강서 금호 어울림 퍼스티어' 아파트의 사후 무순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 금호 어울림 퍼스티어' 아파트의 사후 무순위 줍줍 매물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작년 12월에 준공된 신축 단지로, 25층짜리 5개동으로 이루어진 공공 분양 아파트입니다. 특징으로는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서울시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이며, 전용 면적은 49~59㎡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시세 대비 약 70% 수준으로 공급되어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5억 원대라는 서울 시내 아파트로서는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으로 보이며, 약 1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점도 장점입니다.

 

다만, 공공 분양이기 때문에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5년의 거주의무 기간이 있어서 단기 매도 후 시세 차익을 실현하기는 어렵습니다.

 

입지적으로도 우수한데, 주요 업무 단지인 마곡, DMC, 여의도 등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고, 다양한 학군과 관공서,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만,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이 도보 20분 거리로 다소 멀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실거주 목적으로 저렴한 신축 아파트를 찾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주변 교통 및 학군 인프라와 더불어 저금리 대출 지원도 가능한 점에서 메리트가 있는 물건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