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 중 하나가 바로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입니다. 이곳은 2,700여 세대의 대단지로, 84㎡ 타입의 국민 평형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에서 자유로운 점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4년 전 분양가 그대로 공급되는 사후무순위 줍줍 기회가 열렸습니다. 당첨만 된다면 최소 2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 주목할 만한 현장입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개요
- 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 진덕지구 D1, D2 블록
- 준공 시기: 2023년 8월
- 구성: 30층, 22개 동, 2,703세대
- 면적: 59㎡, 84㎡
- 교통: 용인 에버라인 고진역 도보 이용 가능, 기흥역에서 수인분당선 환승 가능
- 주변 인프라: 초·중·고교 예정 부지, 이마트 용인점, 용인 중앙시장, 용인서울병원 등
- 개발 호재: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국제 물류단지, 용인 플랫폼시티 등
분양가 및 시세 차익
이번 줍줍 공급 물량은 84㎡ 타입의 두 세대입니다.
- 108동 305호: 약 3억 9천만 원대
- 208동 1802호: 약 4억 1천만 원대
이는 같은 면적의 현재 시세 대비 약 2억 원 낮은 가격입니다. 발코니 확장 및 옵션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최소 1억 원 이상의 안전 마진이 확보됩니다.
전매 제한 & 실거주 의무 없음
가장 큰 장점은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에서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즉, 당첨만 되면 바로 매도할 수 있어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합니다.
단점도 있다! 짧은 잔금 기간
- 잔금 납부 기한: 계약 후 60일 이내
- 계약금: 분양가의 10%
준공된 단지라 시행사에서 빠른 입주를 원하고 있어 잔금 기한이 짧습니다. 현금을 보유한 실수요자나 대출 활용이 가능한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왜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까?
정부가 상반기 중 유주택자의 줍줍 신청을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번 기회가 유주택자가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줍줍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고민할 필요 없이 신청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청약 일정 및 신청 방법
- 청약 일정: 3월 4일 신청 시작
- 청약 방법: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온라인 신청
- 필요 서류: 모집 공고 확인 후 준비
마무리하며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희소한 줍줍 물량입니다. 수도권 역세권 입지, 억 단위 시세 차익, 실거주 및 투자 가치 모두 갖춘 만큼 계산기 두드릴 필요 없이 도전해볼 만한 기회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청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홈에서 상세 모집 공고 확인 필수!